[단독]尹정부, 양자기술 추격 '승부수'…1조 프로젝트 추진 <머니투데이/03-10>
윤석열 정부가 양자과학기술 선점을 위해 1조원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자 선도국 수준의 기술과 산업화 역량을 조기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10일 과학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초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기획해 예타를 신청했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총 996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구글에서 빙으로 갈아탄다" 생성AI에 요동치는 '검색패권' <파이낸셜뉴스/03-11>
초거대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입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서비스 '빙(Bing)'과 웹 브라우저 '엣지(Edge)'가 검색 시장에서의 구글의 독주를 제동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이용자 수를 흡수하는 모양새다. 최근 구글이 부랴부랴 내놓은 AI 검색 서비스 '바드'의 파급력이 아직 미미한 만큼 검색시장 점유율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르면 다음주 빙 AI에 GPT-4 투입"...멀티모달 지원 <디지털투데이/03-10>
마이크로소프트가 빙 검색 엔진에 조만간 오픈AI GPT-4 거대 언어 모델(LLM)을 선보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빙 검색에 투입된 AI는 오픈AI GPT-3.5 버전에 기반하고 있다. 네오윈 보도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선 질문을 하면 결과를 생성하고 보여주는 속도가 느리다는 불만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GPT-4가 투입되면 빙 검색 AI는 이전보다 빠르게 답변을 생성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르면 다음주 GPT-4 기술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네오윈은 전했다.
"구글·애플 앱마켓 독점 막자"…방지법 2건 발의 <뉴스1/03-10>
"애플, 이르면 6월 '혼합 현실' 헤드셋 출시할 듯" <서울경제/03-12>
[단독] 과기정통부, 이달 '디지털 수출 플러스 전략' 내놓는다 <디지털투데이/03-10>
애플페이 도입 임박했지만… '맥북러' 천국 스벅은 아직 <뉴시스/03-12>
메타 "텍스트 기반 SNS 개발 모색 중"…트위터와 경쟁 <연합뉴스/03-11>
"AI 정복해야 정책 만들죠" 과기정통부도 AI 시험 열공 <한국경제/03-12>
[단독] '챗 GPT' 빗장 푼 한종희…삼성전자, 11일부터 사업장 內 도입 <아이뉴스24/03-10>
외부 찬바람 활용해 서버 냉각… 삼성SDS 동탄 데이터센터 가동 <동아일보/03-13>
[단독]LG 가전제품에 '생성형 AI'가 만든 작품 쓴다 <머니투데이/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