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카카오톡 개인정보 추출 취약점 조사 착수 <전자신문/03-13>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이용자 개인정보를 추출하는 불법 솔루션이 개발·거래되고 있음이 적발,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관련 취약점·불법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3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취약점과 그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바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MS,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챗GPT 기술 추가 <IT비즈뉴스/03-1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챗GPT(ChatGPT) 프리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MS는 기존 GPT-3.5·코덱스·달리2에 이어 챗GPT까지 애저에 추가 적용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차별화를 가속하고 있다.
지난 1월 공식 출시된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오픈AI의 최신 AI 시스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현재 1천개 이상의 조직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AI와 대화하며 그림, 영상까지 만든다?..GPT-4.0 어디까지 보여줄까 <머니투데이/03-14>
오픈AI(인공지능)의 초거대 언어 모델(LLM) GPT-4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IT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GPT-4부터는 하나의 모델이 자연어부터 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입력·생산할 수 있는 멀티모달(Multimodal) 형태로 관측된다. 멀티모달 초거대 AI모델(MLLM)는 AI 산업의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상반기 내로 자사 초거대 AI 모델 GPT의 다음 시리즈인 GPT-4.0을 공개한다. 오픈AI는 2020년 만든 AI 모델 GPT-3.0을 수정·보완해 2년 만에 GPT-3.5를 선보였다. GPT-3.5는 챗봇 서비스 '챗GPT'로 공개됐다. 지난 10일 MS 독일 법인 최고기술책임자(CTO) 안드레아스 브라운이 GPT-4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MS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브라운 CTO의 발언을 정정하지도 않은 상태다.
과기정통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수립 '스타트'···우주·산업용 주파수 활성화 기대 <전자신문/03-13>
정부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6세대(6G) 이동통신 시대에 대비한 미래 주파수 활용방안과 우주·디지털 산업 진흥을 위한 5년간의 주파수 정책 밑그림이 그려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회의를 연초부터 약 4차례 진행했다. 제4차 기본계획을 통해 전파 기술과 산업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비전과 효율적 전파활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주요 과제를 담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 리더십 논란, 내부 반발 커지며 비판 고조 <이코리아/03-13>
애플 앱스토어, 韓 모든 앱에 글로벌 가격 책정 방식 적용 시작 <디지털데일리/03-13>
[단독] 'D-8일'…애플페이, 21일부터 한국 서비스 개시 <한국경제/03-13>
페이스북, 캐나다서 콘텐츠 제공 중단 선언…"온라인 뉴스법 막아야" <디지털데일리/03-13>
C2C·콘텐츠 몸집 불리며…전 세계 파고드는 네이버 <서울경제/03-13>
네이버클라우드 "사용자수 450만 네이버웍스, AI수퍼앱으로 발전" <아시아경제/03-13>
카카오브레인, '칼로 100X' 참여 스타트업 모집…생성 AI 제공 <뉴스1/03-13>
美 정부, 클라우드 보안 규제 강화 움직임 <지디넷/03-13>
[단독]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협력사 10여곳 '거래 중단' <한국경제/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