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지 읽는 ‘GPT-4’… MS 워드·카카오 챗봇에도 속속 탑재[ICT] <문화일보/03-20>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4’가 베일을 벗었다. AI 전문가들은 GPT-4가 이미지를 이해할 수 있기 시작했고, 한국어 지원이 강화됐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고 있다. GPT-4는 챗GPT와 달리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GPT-4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MS "자체 앱마켓 출시한다"…애플·구글에 도전장 <이데일리/03-20>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과 애플이 과점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마켓(앱마켓)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필 스펜서 MS 게임 사업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이폰·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마켓 출시 계획을 밝히며, “고객이 즐기는 어떤 화면에서든 우리와 다른 회사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테크 공룡’ 구글과 MS, 승부의 바로미터 될 AI 기술 <헬로티/03-20>
두 빅테크 기업이 부딪혔다. 주인공은 바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며, 그들의 전장은 AI 챗봇이다. 시작은 MS의 막강한 지원을 등에 업은 오픈AI의 챗GPT였으나, 현재 구글과 MS의 경쟁은 마치 가위바위보 싸움을 보는 듯하다. 두 기업은 앞다퉈 개선된 AI 챗봇 기술 발표에 나서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도 후발주자로서 AI 챗봇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챗GPT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2개월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말 그대로 태풍의 중심에 있다.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는 AI 챗봇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셈이다. 이에 구글 역시 AI 챗봇 ‘바드’를 출시하며 팽팽한 힘겨루기를 시작했다.
정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고도화…'K-PaaS' 시범 인증 추진 <전자신문/03-20>
정부가 특정 기업과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옛 PaaS-TA)'을 고도화한다.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얼라이언스(OPA)'이 추진키로 한 오픈 플랫폼 표준 참조모델(가칭 K-PaaS)을 정의하고 표준기능 마련을 지원한다.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시범 인증도 진행할 계획이다.
팬데믹·안전사고 효과적 대응 위한 '위기대응 클라우드 플랫폼' 가동 <전자신문/03-20>
애플페이 서비스 시작…간편결제·스마트폰 생태계 흔들까 <연합뉴스/03-20>
하필이면 ‘혐오표현’ 고른 네이버 AI…“기술 탓만 하지 마라” <한겨레/03-20>
카카오 AI 챗봇 '다다음', 오픈베타 24시간 만에 '서비스 무기한 점검' <아주경제/03-20>
삼성전자, 'AI 혁신거점' 광주에 벤처 씨앗 뿌린다 <연합뉴스/03-20>
美 캘리포니아주, LG전자와 친환경·에너지 협력 머리 맞댄다 <연합뉴스/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