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 정보보호제품 구매 예산 9.9% 줄었다…총 6천679억원 <지디넷/03-23>
올해 공공부문 정보보호 관련 제품·서비스 구매 예산이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공공부문 SW·ICT·정보보호 수요를 조사해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SW·ICT장비 총 사업 금액은 총 6조2천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그러나 이중 정보보호 관련 제품·서비스 구매 예산은 총 6천679억원으로 전년(7천411억원) 대비 9.9% 감소했다.
MS 검색엔진 빙, 오픈AI 업고 구글 추격…방문자수 16%↑ <연합뉴스/03-2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기술을 적용한 검색엔진 '빙'을 내세워 검색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이용자를 늘리면서 검색의 '절대강자'인 구글을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정보분석업체 시밀러웹을 인용해 MS가 새로운 버전의 빙을 선보인 지난달 7일 이후 이달 20일까지 빙 방문자 수가 15.8% 증가한 데 비해 구글 검색 방문자 수는 1%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애플리케이션 시장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에 따르면 빙 신규 버전 출시 후 빙 앱 다운로드 건수가 세계적으로 8배 늘어난 반면, 구글 검색 앱의 경우 같은 기간 2% 줄었다는 것이다.
구글 챗봇 ‘바드’ 선보인 날...MS는 그림 생성 ‘빙’으로 맞불 <한겨레 등/03-23>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을 두고 맞붙었다. 구글이 미국·영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바드(Bard)’를 공개한 당일 엠에스가 검색 누리집 ‘빙(Bing)’에 그림을 그려주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며 맞불을 놓았다. 구글은 22일 미국·영국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바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단 해당 지역의 일부 이용자들에게 구글 계정 로그인을 통해 바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면서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을 보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달 6일 바드 출시를 예고한 뒤 회사 직원 등에게 이용해볼 수 있게 하면서 피드백을 받아왔다. 구글은 바드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실망스럽다, 빙보다 못하다"…혹평받은 구글 AI 챗봇 바드 <연합뉴스/03-24>
엔비디아, 구글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플랫폼 제공 맞손 <데이터넷/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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