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5년만에 한일 장차관 협의체 회의 추진 <동아일보/03-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년 만에 한일 장차관급 협의체 회의를 연내 추진한다.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 개선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26일 “2018년 이후 중단된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의 장차관급 대화 채널을 복원하는 방안을 일본 총무성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다케우치 요시아키 총무성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일본 측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에서 한일 주무 부처 장관 회담은 2018년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 정보통신기술(ICT) 회담이 마지막이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추가 <연합뉴스//03-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과목에서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발행사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개발하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내 교육용 SaaS 개발 지원사업에 '디지털 교과서' 유형을 추가하기로 했다. 디지털 교과서가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소프트웨어를 웹상에서 이용하는 SaaS 형태로 제공되면 서버의 트래픽 급변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데이터 관리에도 용이하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생성형 AI' 올라탄 MS…FANG 시대 끝낸다 <서울경제/03-26>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이후 가장 중요한 기술 발전입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인공지능(AI)의 아이폰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생성형AI가 모든 산업을 재창조할 것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챗GPT가 촉발한 생성형AI 주도권 경쟁으로 글로벌 빅테크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이른바 ‘구루’들은 생성형AI의 파급력을 GUI 적용으로 PC 시대의 대중화를 이끈 ‘윈도’나 모바일 혁명을 일으킨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존, 'NFT 마켓플레이스' 눈독?…4월 출시설 솔솔 <디지털데일리/03-26>
아마존의 대체불가능한 토큰(이하 NFT)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당사 전사 상거래 플랫폼에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가 임박했다. 이와 같은 소식은 아마존이 공식 계정을 통해 일부 회원을 대상으로 NFT갤러리와 NFT 리셀 등 서비스 제공 내용을 알리는 메일을 발송하면서 알려졌다. 외신은 아마존이 빠르면 올해 4월 NFT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구글 너마저’···한글검색 품질 저하 왜일까 <경향신문/03-26>
챗GPT 적용한 MS 빙…국내 이용자 7배 폭증 <한국경제/03-26>
한국마이크로소프트-고용노동부, ‘커리어 멘토링 데이’ 연다 <디지털경제뉴스/03-24>
"구글, 크립토 기업에 클라우드 파는 걸 넘어 웹3.0 혁신 시도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03-24>
애플, 28일 수리비·보험료 10% 할인 종료... '부가세'는 묵묵부답 <전자신문/03-26>
中 공장 인도로 옮기면서도..팀 쿡 "중국은 애플과 공생관계" 애정공세 <머니투데이/03-26>
네이버, 세금 납부 기한 알려주면서 광고성 정보도 슬쩍… “개선하겠다” <조선일/03-26>
양자암호통신장비, 공공시장 진출 가속화...보안적합성 검증 시행 <전자신문/03-26>
이재용 회장, 3년 만에 중국 찾았다…'MLCC 거점' 텐진 챙겨 <한국경제/03-26>
삼성전자 14년만에 분기 적자? 반도체서 4조원대 손실 전망 <조선일보/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