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in Trend] 현실화된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 부족...정부·클라우드 기업 해법 찾아야 <아주경제/04-09>
챗GPT, GPT-4 등 초거대 언어모델(LLM) 열풍으로 인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현실화하고 있다. AI 반도체가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로 우선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클라우드 업체는 고객사에 관련 수요 폭증으로 인해 AI 반도체 공급 시기를 한 달 이상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과기정통부 주최 제7차 한·미 ICT 정책포럼 하반기로 연기 <디지털투데이/04-10>
1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7차 한·미 ICT 정책포럼’을 미국 국무부와 협의 끝에 8월~10월 경에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초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으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주한미국대사가 만나 한-미 과기공동위 및 신흥기술‧정보통신 협력 등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제7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포럼’에 대해서도 협의했지만 결국 연기됐다.
"신뢰할만한 AI 어떻게?"…AI 윤리정책포럼 2기 출범 <연합뉴스/04-07>
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확산 흐름 속에서 AI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 윤리정책 논의가 본격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2기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을 출범했다. 지난해 진행된 1기 포럼에 이어 AI 윤리정책에 대해 학계, 산업계, 법조계, 교육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는 것이다.
생성형 AI 생태계 선점 경쟁 MS, 구글에 반격… 네·카는 ‘한국어’로 공략 <매일경제/04-07>
MS는 인공지능(AI)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100억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검색 엔진, 브라우저, 고객관계관리 솔루션(CRM) 등에 잇따라 생성형 AI를 탑재하고 있다. MS가 AI를 사무용 서비스에 탑재하면서 생성형 AI 도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발표 하루 전 구글 워크스페이스 앱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발표했다. 이처럼 최근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세계적인 열풍을 가져온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서비스 경쟁이 불붙는 모양새다.
구글은 왜 AI챗봇과 만난 빙 두려워하지 않을까 [IT큐레이션] <이코노믹리뷰/04-08>
공공기관 서류 낸 뒤 스팸 문자...4년간 구글 떠돈 내 개인정보 <중앙일보/04-08>
구글, 타사 디스플레이서 어시스턴트 업데이트 중단 <지디넷/04-09>
애플, 꺼져가는 VR 시장 불씨 살릴까… 기대반 우려반 <조선비즈/04-07>
저커버그 등 메타 임원 3人 "AI팀에 장시간 투자"...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계획도 <CWN/04-07>
메타, 정리해고 후 고객 서비스 대응 뒷전...사용자·인플루언서 모두 화났다 <CWN/04-07>
네이버·카카오, 스타트업과 손잡고 생태계 확장 <전자신문/04-09>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네이버 서비스 곳곳에 'AI 대화창' 붙인다" <한국경제/04-09>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5000억,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 <중앙일보/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