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라우드, 글로벌로!"···클라우드산업협회 산하 위원회 첫 회의 <지디넷/05-03>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협회장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 산하 클라우드 글로벌 진출 지원분과위원회가 3일 첫번째 회의를 개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글로벌 진출 정책발굴 및 방안 마련에 나섰다. '글로벌 진출 지원분과위원회'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내 ‘C.C.A(Connect Cloud Alliance)’ 산하 총 5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SaaS 지원분과위원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 클라우드 표준 API 작업 분과위원회, 클라우드 보안분과위원회와 함께 지난 3월 정기총회를 개최, 본격적으로 활동사 모집에 나선 바 있다.
MS, '프라이빗 챗GPT' 출시한다 <AI타임스/05-03>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프라이빗 챗GPT'를 내놓는다. 디인포메이션은 2일(현지시간) MS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상반기 중에 기업 내부 정보 유출을 우려해 챗GPT 도입을 꺼리는 기업들을 위해 아예 데이터를 별도 공간에 보관하는 기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2021년 한국 ‘갑질방지법’ 제정 때 미 정부에 도움 요청 <한겨레/05-03>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의 ‘구글 갑질방지법’ 입법 과정에서 구글 임원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에 반대 의견을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입법을 막진 못했다. 2일(현지시각) 미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시민단체 ‘디맨드 프로그레스’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를 인용해 한국이 2021년 8월 ‘구글 갑질 방지법’으로 불리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논의를 할 때 카란 바티아 구글 정책협력 담당 부사장이 ‘한국 정부에 연락을 취해달라’며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백악관, MS·오픈AI·구글 CEO와 규제 논의 <조선일보/05-04>
미국 백악관이 주요 IT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불러 인공지능(AI) 규제 대책을 논의한다. 급속히 발전하는 AI가 통제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바람직한 방향성을 찾겠다는 것이다. 2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4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오픈AI의 샘 올트먼,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를 만나 AI 규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구글, 컴퓨터·모바일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한다…'패스키' 도입 <연합뉴스/05-04>
MS 최고과학책임자 "AI 개발, 중단 아닌 가속화해야" <디지털투데이/05-03>
구글 딥마인드 CEO "사람같은 일반인공지능 곧 개발" <뉴시스/05-03>
애플, 자율주행차 운전자 56명 해고…애플카는? <지디넷/05-03>
'서치GPT' 출시 앞둔 네이버가 '검색 운영 비용' 낮추는 법[테크체인저] <블로터/05-03>
길어지는 네이버 임금 협상…'38선' 넘어도 첩첩산중 <아시아경제/05-03>
카카오 1분기 영업익 711억…전년보다 55% 급감 <조선비즈/05-03>
카카오, 포털 ‘다음’ 분리 검토…합병 9년만 <조선비즈/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