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카오·구글·애플 등 ‘공룡들 타깃’… 플랫폼법 윤곽 <국민일보/05-10>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 자율규제 방침을 뒤집고 ‘윤석열정부 온라인플랫폼 법(온플법)’을 만들기로 했다. 새로운 법안에는 네이버·카카오·구글 등 국내외 5~6개 대규모 플랫폼업체만을 규율대상으로 삼되 독과점 행위 적발 시 임시중지명령을 내리는 등 고강도 규제를 포함키로 했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비공개 당정협의를 갖고 새로운 플랫폼 정책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지난 정부의 온플법과 가장 큰 차이점은 규제 대상을 시장 영향력이 큰 국내외 5~6개 플랫폼업체로 한정하는 것이다.
정부, 양자 시뮬레이터·센서 개발사업 착수…현대車, LG전자 참여 <뉴시스/05-10>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양대 등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참여하는 수소 신소재용 양자시뮬레이터 개발 사업과 LG전자, 퀀텀센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첨단 양자센서 개발 사업을 올해 새롭게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제2회 양자과학기술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이같은 양자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소개했다.
AI로 인한 실직 두려움보다 업무 활용에 대한 기대 더 크다 <한국경제/05-10>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실직 두려움보다 이를 업무에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0일 발표한 '연간 보고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3'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 57%(전체 49%)는 AI 발전으로 인해 고용 안정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동시에 국내 응답자 74%(전체 70%)는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 위임할 것이라고 답했다. 국내 응답자들은 행정(84%), 분석(85%), 창작(77%) 업무에서 활용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근로자들은 우려보다 기대의 시선으로 AI를 바라보고 있다”고 해석했다.
"국내 AI 산업,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급성장 중" <AI타임스/05-09>
구글, AI 챗봇 '바드' 전면 오픈…한국어로 묻고 답한다(종합) <연합뉴스/05-11>
“중국 제품 보는 것 같네”...구글 첫 폴더블폰 직접 보니 <조선일보/05-11>
IBM, 기업 맞춤형 ‘왓슨X’ 공개... AI 경쟁 참전 <전자신문/05-10>
애플, iOS 16.5·워치OS 9.5 다음주 출시 <지디넷/05-10>
메타, 사람처럼 학습하는 AI 모델 '이미지바인드' 공개 <지디넷/05-10>
'악성 댓글과의 전쟁'…네이버-카카오 뉴스 댓글 정책 강화(종합) <아이뉴스24/05-10>
네이버 24년 함께 한 날개 달린 모자와 작별…PC 화면 어떻게 달라지나 <한국경제/05-10>
네이버 "데이터 모으면 정밀 의료 가능…클라우드로 보안 강화·표준화해야" <아시아경제/05-10>
"빠르면 8월 FPGA 나올 것" 네이버 AI반도체 독립 선언 <이데일리/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