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AI가 살아남는다"…윤리가 경쟁력 <뉴스1/05-12>
믿을 수 있고 윤리적인 인공지능(AI)이 서비스 경쟁력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명동 제네시스랩에서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 제네시스랩은 AI 영상 면접 솔루션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사업을 펼치며 겪은 경험담을 공유했다.
[팩플] 베일 벗은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 '자율'로 정부 규제 넘을까 <중앙일보/05-11>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쿠팡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이 참여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가 활동 9개월여 만에 분과별 규제방안을 공개했다. 정부와 플랫폼업계,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등이 수차례 논의한 끝에 나온 결과다. 오픈마켓 불량 입점업체의 사기 판매를 막기 위해 플랫폼 간 공조에 힘쓰고 검색 노출·추천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하는 등 이용자 권익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 기업들의 자율규제 방안이 규제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을까.
‘AI 윤리’도 경쟁… 구글 “허위정보 체크” MS “공정-책임 강화” <동아일보/05-12>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AI 윤리’ 분야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구글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I/O 2023’을 통해 “AI를 시작부터 책임 있게 개발하고 사용하겠다”는 원칙을 발표했다. 기업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학습시키고 이를 적용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용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리스폰서블(책임 있는) AI’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다.
MS, 검색AI에 GPT-4 탑재… 구글, 한국어 문답 챗봇 ‘맞불’ <동아일보/05-12>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화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빙’을 공개한 지 엿새 만에 구글이 AI 기반 서비스 25개를 대대적으로 선보이며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구글은 특히 MS 진영의 챗GPT에 대항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새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드’를 공개하면서 영어에 이어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부터 선보였다.
EU, MS의 블리자드 인수 내주 승인할 듯…FTC소송 등 난관 여전 <연합뉴스/05-11>
구글 CEO "바드, 영어 다음 한국어 선택 이유는 새로운 도전" <연합뉴스/05-12>
네이버클라우드, 4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 선정 <글로벌이코노믹/05-11>
"AI 기술로 악플 66%↓"…UN서 디지털 안전 성과 발표한 카카오 <머니투데이/05-11>
‘경영공백 컸나’…KT 전 그룹사, 매출 감소 <매일경제/05-11>
KT클라우드, 6000억 투자유치… 기업가치 4.6조 인정받아 <뉴시스/05-11>
모바일 혁신기술, 한국에서 만난다... 국회 MWC 2023 개최 <아주경제/05-11>
삼성전자 플래그십 매장, 다음달 강남역에 문 연다 <연합뉴스/05-11>
삼성SDS, o9 Solutions·엠로와 글로벌 'SaaS'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05-11>
LG, 1분기 영업익 5049억원…전년비 39% 감소 <지디넷/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