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직원들에 챗GPT·바드에 회사 중요정보 입력말라" <연합뉴스/06-17>
AI 챗봇 경쟁에 뛰어든 구글이 직원들에게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직원들에게 생성 AI에 회사 기밀 정보를 입력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르세데스, 근처 맛집 추천해줘"…벤츠, 美서 챗GPT 시범도입 <연합뉴스/06-16>
메르세데스 벤츠가 마이크로스프트(MS)와 손잡고 벤츠 차량에 챗GPT를 이용한 주행보조 기능을 시범 서비스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경제전문매체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미국 내 벤츠 운전자는 16일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탑재된 차량에서 챗GPT 서비스를 시범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대상 차량은 미국 내 약 90만대다.
'챗GPT' 회사가 4억원 연봉 제시한 일자리…국내선 100대1 경쟁률 <아시아경제/06-19>
생성형 인공지능(AI) 강자로 꼽히는 스타트업 뤼튼테클놀로지스(뤼튼)는 최근 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선발했다. 이들은 AI에 질문을 입력해 더 좋은 답을 내놓도록 유도하는 일을 맡는다. 경쟁률은 100대1에 달했다.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직업이지만,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이미 많은 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챗GPT'가 악성코드 만든다?…'구글·MS' 빅테크, AI보안 경쟁 <이데일리/06-16>
생성형AI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며 공공과 기업, 개인의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AI 이용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고, 생성형AI를 이용해 새로운 악성코드를 만들어내려는 시도까지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생성형AI를 랜섬웨어, 피싱메일 등을 제작하는 도구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챗GPT가 업무를 더 쉽게 해줄뿐만 아니라 사이버공격도 더 쉽게 만들어준다는 얘기다.
'MS·구글·메타 vs 네이버·카카오'…생성형 AI 개발에 사활 <브릿지경제/06-19>
“이제 서피스 직접 수리한다” MS, 교체 부품 판매 <IT WORLD/06-16>
"구글, 직원들에 챗GPT·바드에 회사 중요정보 입력말라" <연합뉴스/06-17>
“메타버스 그거 진즉 끝났어”···새로운 시대를 불러온 이 회사 [홍키자의 빅테크] <매일경제/06-17>
메타 AI수석과학자 "AI보다 개가 훨씬 똑똑해" <디지털타임스/06-16>
메타, VR 헤드셋 이용 연령 13세→10세 낮춰 <지디넷/06-18>
재무통 전면 배치한 카카오…"구조개편·경영효율화 시험대" <머니투데이/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