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생성 AI 경쟁 지도 또 바뀐다 <지디넷/07-21>
메타가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2(Llama)'를 상업용도로 사용가능한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생태계의 큰 축인 오픈소스 진영을 포섭함으로써 자칫 AI 생태계에서 고립될 위기를 벗어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를 포위해 고립시키려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개방형 생태계 전략은 다소 김빠지는 모양새다.
구글 '쑥' 알리바바 '주춤'… 美 업체에 판세 기운 클라우드 시장 <아주경제/07-22>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 판세가 미국 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2022년 IaaS 시장에서 미국 업체 구글이 급성장해 두각을 나타낸 반면, 유일한 상위권 중국 업체인 알리바바는 정체기를 맞았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두 미국 업체가 여전히 확고한 1·2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IT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IaaS 시장 규모는 1203억 달러(약 154조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 시드 내그 가트너 기술·서비스업체 담당 분석가(VP analyst)는 “클라우드는 기술 파괴자(technology disruptor)를 넘어 비즈니스 파괴자 반열에 올라섰다”며 “4분기 성장세가 둔화했는데도 2022년 전체 IaaS 시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구글 신화' 브린 복귀…뒤처진 AI 개발 구원투수 등판 <연합뉴스/07-21>
구글 창업주인 세르게이 브린이 퇴진 4년 만에 업무에 복귀해 인공지능(AI) 개발을 사실상 진두지휘한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브린은 최근 몇 달 동안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사무실에 1주일에 3∼4일은 출근해 연구원들과 함께 일한다.
스레드 인기 '시들'…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1,300만명 <연합뉴스/07-22>
초록창도 AI 품는다…네이버 '안방 사수' 성공할까[사이다IT] <뉴시스/07-23>
네카오 2분기 실적 희비 갈릴 듯…"AI가 하반기 모멘텀" <연합뉴스/07-24>
과기부,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 참가자 모집…“스마트시티 안전 지킨다” <전자신문/07-23>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본격화한다…부처, 지자체 등 준비 착수 <전자신문/07-23>
삼성 vs 애플…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승자는? <연합뉴스/07-23>
판 커지는 XR 기기 시장...삼성, 애플·메타와 각축전 예고 <디지털투데이/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