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오픈 AI 견제…앤스로픽에 통큰 투자 <한국경제/10-29>
구글이 앤스로픽에 최대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올 들어서만 세 번째 투자 결정이다. 앤스로픽은 오픈AI의 경쟁자로 꼽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은 오픈AI의 성장세를 견제하기 위해 앤스로픽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PC 사업서 고전하는 애플… ‘맥북 프로’ 신제품으로 다시 일어설까 <조선비즈/10-30>
애플이 올해 3분기 세계 PC 시장에서 부진했다. 주력 맥(데스크톱·노트북 등 포함) 시리즈인 ‘맥북’의 인기가 예전만 못했기 때문이다. 애플 전체 매출에서 맥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도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각) 신형 프로세서 M3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스타트업이 챗GPT로 사업하는 노하우 대방출 <지디넷/10-27>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사업하는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챗봇부터 고객 상담, 데이터 분석, 사회 복지, 교육 분야 등에 AI를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를 통한 비즈니스 노하우다.
[테크토크]'윈텔' 균열 만든 MS의 큰그림…'ARM칩 기반 윈도' <아시아경제/10-28>
엔비디아, 퀄컴 등 반도체 대기업이 영국 ARM 설계 기반 PC 중앙처리장치(CPU) 개발을 선언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ARM의 반도체 설계는 이미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서버 시장에 진출했으나 PC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PC 컴퓨터 칩은 오래전부터 인텔과 AMD, X86 명령어처리세트(ISA) 기반 CPU가 장악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독점력이 여전히 공고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ARM CPU의 '홍수'가 시작된 뒷배경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반 '파워플랫폼' 공개 <디지털투데이/10-27>
MS, 초거대 AI '코파일럿(Copilot)' 지원 <디지털비즈온/10-28>
나델라 MS CEO, "모바일과 윈도우 폰을 포기한 것이 큰 실수였다" <디지털비즈온/10-27>
구글, PC·모바일 '기본 검색 설정'에 2021년 35조원 비용 <연합뉴스/10-29>
"구글·메타, 국내 대리인 제도 허점.. 정부 점검해야" [2023 국감] <파이낸셜뉴스/10-27>
네이버 클로바 스튜디오, B2B로 수익창출 나선다 <서울경제/10-29>
"AI로 차량 관리" KT, 커넥티드카 솔루션 강화 <뉴시스/10-29>
삼성전자, 실적부진에도 역대 최대 R&D 투자 이어간다 <전자신문/10-29>
LGU+, 통신 맞춤형 AI '익시젠' 개발…구글·MS와 협력 <파이낸셜뉴스/10-29>
"모든 구성원이 AI 주인공 돼야"...SKT 전직원 AI 리터러시 '열공' <머니투데이/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