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 주도 속도낸다 <매일경제/10-30>
정부가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히며 디지털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에 발맞춰 정책 집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부처는 디지털 정책과 관계된 24곳이다.
개인정보위,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AI규범·거버넌스 정립 선도” <디지털타임스/10-30>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 함께 'AI(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이하 민·관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발표한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방향'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출범한 민·관 협의회는 AI 편익과 위험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국내 규율체계를 마련하고, AI 국제규범 논의에서 한국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World & Now] 재주는 AI가 부리고 돈은 클라우드가 <매일경제/10-30>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광풍이 분 지 1년. 과연 AI로 돈을 벌 수 있느냐에 대한 의심이 풀리고 있다.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신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챗GPT를 쓰는 기관이 1만8000개, 개발자들을 도와주는 AI인 '깃허브 코파일럿' 유료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B2B 시장과 생산성이 중요한 전문가 시장에서 사람들은 AI에 돈을 쓰고 있다.
김수경 회장 "수술하지 않는 병원을 꿈꾼다" <지디넷/10-30>
꿈 많고 상상력이 풍부했던 소녀는 자식이 아플 때마다 아이를 둘러업고 병원에 가는 어머니가 됐다. 어머니는 지인들의 아픈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아린 나이가 됐다. 인류가 병든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소녀는 의료기술은 발전한다는 점을 알았다.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최소한의 의료 행위로 나을 수 있는 삶은 어떨까. 디아니서울 김수경 회장의 이야기다.
AI로 날개 단 MS, 美 시총 1위 탈환하나···애플 턱밑 추격 <매일경제/10-30>
'반독점소송' 법정에 선 구글 CEO "검색시장 지배는 혁신 결과" <연합뉴스/10-31>
구글, 생성형AI 위협 대비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확대 <지디넷/10-30>
애플, iOS 17.2로 아이폰15 와이파이 오류 고친다 <지디넷/10-31>
메타, 유럽서 광고 뺀 페이스북·인스타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10-31>
법원 "개인정보 유출 메타 과징금 67억원 적법" <연합뉴스TV/10-31>
네이버, 인텔 손 잡고 엔비디아 GPU 대체 성공 <한국경제/10-30>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기반 기업용 솔루션 출시 <뉴시스/10-30>
사법리스크로 궁지에 몰린 카카오 ‘내부 통제기구’ 만든다 <세계일보/10-30>
LG전자, UAE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본선 개최 <조선비즈/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