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망 장애, 제조사조차 원인 모른다니…"아주 특수한 장애" <연합뉴스/11-29>
행정안전부는 정부 행정전산망의 마비 사태를 야기한 라우터 포트 손상이 제조사인 미국 시스코(CISCO)조차 원인을 알기 힘든 "아주 특수한 장애"라고 밝혔다.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29일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복구 관련 백브리핑에서 "장애 발생 후 우리 측과 시스코 국내 기술진들이 원인을 확인하지 못해 미국 본사까지 문의했다"며 "본사에서 접촉 불량 성격일 수 있다는 의견이 왔으나, 불량의 발생 원인까지는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MS "초거대AI로 개발자 생산성·만족도↑…SW 품질도 향상" <아이뉴스24/11-29>
최근 잇따른 공공 전산망 먹통 사태 등으로 SW품질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이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초거대AI를 활용해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면 SW 품질도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거대AI-클라우드-AI반도체' 삼각편대 갖추기 분주…합종연횡도 활발 <이데일리/11-30>
챗GPT가 촉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의 2막이 올랐다. ‘AI 일상화’가 진행되면서 경쟁의 초점이 ‘더 큰 AI모델 구축’에서 ‘생태계 구축’으로 이동한 것이다. 더 많은 AI 서비스 개발사를 끌어안기 위해 ‘AI 모델-클라우드-AI 반도체’ 삼각편대 구축이 필승 전략으로 부상했다. 세 가지 요소 갖추기 위한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AWS, 차세대 자체 설계 칩 그래비톤4·트레이니움2 공개 <지디넷/11-29>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9일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 2023’에서 차세대 자체 설계 칩 제품군인 AWS 그래비톤4와 AWS 트레이니움2를 발표했다.
구글, 지열에너지로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한다 <지디넷/11-29>
애플 2029년까지 예정됐던 골드만삭스와의 파트너십 해지한다 <파이낸셜뉴스/11-29>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 2025년엔 반값 모델 나올까 <지디넷/11-29>
[테크인사이드] AWS와 MS의 닮은 듯 다른 생성형 AI 전략 <디지털투데이/11-30>
"빗장 풀어도 안 한다"…공공SW 사업이 천덕꾸러기된 이유 <아시아경제/11-29>
"해외진출 기회 창출"…‘초격차 스타트업' 테크 컨퍼런스 <뉴시스/11-30>
방통위, 어도비에 과징금 13억900만원 부과 <전자신문/11-29>
LG AI 연구원, 이미지→텍스트로 바꿔주는 AI 서비스 내놨다 <한국경제/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