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기업용 AI솔루션’ 경쟁… IT서비스 ‘빅3’ 기술 각축전 <파이낸셜뉴스/01-07>
IT서비스 기업들이 올해 금융, 제조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플랫폼 구축과 클라우드 시장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기업 경영에서 거대언어모델(LLM)과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빼놓고는 디지털 혁신을 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SDS와 LG CNS, SK㈜ C&C 등 '빅3'는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AI 서비스로 클라우드 등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AWS·MS·구글, 공공 클라우드 진출 좌초되나…CSAP 하등급에도 포함된 '국정원 요구' <블로터/01-07>
글로벌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클라우드의 한국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차질을 빚게 됐다. 3사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기 위해 2023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3사가 도전한 것은 CSAP의 상·중·하 중 하등급이다.
키보드에 AI(코파일럿) 단축키 붙이는 MS, 모바일로 확장 <이데일리/01-07>
PC 운영체제(OS)의 강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가 판매하는 PC에 AI 단축키를 붙이는 걸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전 세계 데스크톱 컴퓨터 OS 점유율 74.14%(2023년 1월 기준·위키백과)를 차지해 AI단축키가 키보드에 들어갈 경우 일반인들도 보다 쉽게 생성형AI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AP ERP로 전환하는 현대차, 클라우드 사업자는 AWS 낙점 <전자신문/01-05>
현대차·기아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선정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2월 말 SAP와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계약을 완료, 오라클에서 SAP S4/HANA로 시스템을 전환했다. SAP ERP 도입으로 현대차·기아는 제조공장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사업·영업현장, 현대차·기아 계열사 국내외 사업현장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애플, '기프트 카드 사기' 합의…보상 어떻게 이뤄지나 <디지털투데이/01-05>
iOS 17.3 베타2 깔았더니 '무한부팅'…애플, 배포 중단 <지디넷/01-05>
'버핏 테스트' 통과한 메타, 올해 상승 지속하나 <글로벌이코노믹/01-08>
“오픈AI, 언론사에 최대 65억원 라이선스료로 제안” <매일경제/01-05>
카카오 계열사 KEP·디케이테크인 올해 3월 합병 추진 <아시아경제/01-08>
LGU+, 100억 지분투자한 스타트업과 AI 사업 전과정 협력 <연합뉴스/01-07>
AI 신뢰성·안전성 확보… SKT, 전담 거버넌스 구축 <파이낸셜뉴스/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