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에서는 MSSQ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2012 STD)
메인 테이블 데이터는 750만 건 정도 들어 있고요.
그런데 사내에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MYSQL이나 MariaDB로 바꾸자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대랴적으로 알기에 중형 이상 DB에서는 MSSQL을 사용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MYSQL이나 MariaDB와 성능배교한 자료를 찾지 못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구글에 찾아보니 대학생이 작성한 논문에서는 5만건 이상 테이블 조인에서 큰 차이로 MSSQL이 성능적으로 유리하다라는 테스트를 보았는데요. 이것 외에 사내에 제시할 수 있는 지표가 있을까요?
아니면 MSSQL을 MYSQL이나 MariaDB로 옮기는 거에 대해서 어떠게 생각하시나요?
좋다 나쁘다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있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고견 부탁드립니다.
비즈니스 로직이 복잡하지 않거나 혹은 어플리케이션단에서 로직 처리를 하면서 단타성 OLTP 위주라면 크게 문제 될 소지는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대량의 data를 컨트롤 하는 OLAP성이거나 로직이 복잡한 SP를 사용한다면 충분한 성능 테스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 기존 개발언어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개발쪽에서 ODBC 같은 드라이버 문제도 고려해봐야겠죠
my와 maria는 크게 차이가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