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S 시스템을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DB 성능관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DBA는 아니지만 성능모니터링도 종종 하곤 하는데요,
평소에는 근근이 성능보장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인 테이블의 크기가 DB에 할당된 max 메모리를 넘어가면서부터
전체적인 성능저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MS의 성능분석 서비스를 받아본 결과,
DB의 메모리는 최소한 가장 큰 테이블 하나 정도는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메인 테이블이 20GB 정도인데
이게 늘어날때마다 메모리를 계속 늘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평소에 DB의 용량은 걱정하지 않고 써왔는데,
메모리를 얼마까지 늘여야 하는지 걱정이 되고,
메인 테이블이 시스템 나이와 함께 계속 늘어날텐데
이에 대한 관리방법의 Best Practice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 수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